[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이 3개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근 취임 100일을 맞은 정 사장은 “2013년 남은 두 달 동안 회사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목표에 한걸음이라도 가깝게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회사의 전 부문이 대형사와 경쟁해서도 뒤지지 않는 역량을 배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B투자증권은 중장기 전략방향으로 핵심경쟁력 강화, 신규시장 및 취약부문 영업경쟁력 제고, 선진인프라 구축이라는 3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경영계획 목표도 제시했다. 핵심사업부문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신규사업 부문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회사의 수익규모 자체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 사장은 지난 7월 26일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식사 자리와 월례조회 방송을 통해 스킨십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등산을 통한 소통에도 나서고 있는 정 사장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함께 가야 모두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소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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