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인천 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동구는 "이번 점검은 설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 생활용품의 활발한 거래가 예상됨에 따라 상거래에 사용되는 저울류 등을 특별점검해 소비자 피해예방 및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저울의 변조여부, 영점조정상태, 봉인상태, 정기검사 수검여부, 비법정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사용여부 등으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눈금판을 자의적으로 교체하거나 '0'에 맞추지 않고 계량하는 업소와 검정대상 계량기가 아닌 가정용 저울을 사용하는 업소 등을 중점점검할 예정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하고, 위‧변조 등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조치된다.동구 관계자는 "명절에 소비자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점검을 추진하고 나아가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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