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왕지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출연을 확정했다.
2014년 1월에 방송예정인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남궁민은 강태윤 역을 맡았다.
강태윤은 김소연(신주연 역)의 직장 선배이자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일중독자. 여자를 다루는 법에 능숙해 겉은 매너 좋은 로맨티스트이지만, 속은 기본적으로 여자의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다. 김소연과 왕지원(오세령 역)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해나갈 예정이다.
2002년 데뷔해 '구암 허준', '청담동 앨리스', 영화 '뷰티풀 선데이', '비열한 거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남궁민이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안방 극장을 찾아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 좋은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하게 된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왕지원이 연기할 오세령 역은 전직 모델 출신으로 현재 스타 파워를 자랑하는 막강 스타일리스트로 김소연의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로 등장한다. 학창 시절부터 그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줄을 이었고, ‘연애는 에너지 충전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성보다 감성, 본성에 충실한 솔직 당당한 캐릭터다.
그런 오세령이 유일하게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남자가 남궁민(강태윤 역)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친구 김소연과 남궁민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연애 신경전을 펼쳐나간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약하는 등 이색 경력을 갖고 있는 신예 왕지원은 모델로 데뷔해 ‘원빈의 그녀’라 불린 바 있으며, 이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굿 닥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왕지원은 "오세령 이라는 매력적인 여자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촬영하며 이번 겨울은 정말 행복하게 보낼 것 같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2011년 6월 첫 방송돼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이야기와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큰 인기를 얻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들이 동갑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였다면, '로맨스가 필요해 3'는 홈쇼핑 회사로 배경을 옮겨,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2014년 1월 중순에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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