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국의 방송인 로스 에질리는 ‘요요의 제왕’, ‘요요의 표본’ 등으로 불린다.
수영 선수 출신인 이 남자가 요요의 제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 하루에 12킬로그램의 체중을 감량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남자는 또 24시간만에 체중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운동광인 그가 선택한 체중 감량법은 ‘체내 수분’을 줄이는 것이었다. 5겹의 땀복을 입고 집중 운동했으며 소금물 목욕과 사우나 등을 통해 수분을 최대한 배출했다.
감량 후 남자의 몸매는 확 줄어 들었다. 33인치였던 허리는 29인치로 줄었고, 가슴은 45인치에서 40인치로 또 팔은 18인치에서 14.5인치로 얇아졌다. 94.7킬로그램의 체중은 83.4킬로그램으로 변했다. 감량 전후의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몸매가 축소된 듯한 모습이다.
하루 동안의 다이어트 성공 후 로스 에질리는 16리터의 물과 함께 팬케이크와 햄버거 등을 마음껏 먹었다. 놀랍게도 체중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24시간 만이었다.
의사 등 전문가들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평가한다. 천천히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이 남자가 던진 교훈인 셈이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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