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과 황정민, 한효주가 부일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 22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10월 4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국열차'는 최우수 작품상, 촬영상, 미술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했다.
남녀주연상은 '신세계'의 황정민과 '감시자들'의 한효주가 수상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류승룡, '늑대소년' 장영남이 남녀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은 최우수감독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은 신인 감독상과 각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녀신인상은 '미운오리새끼'의 김준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수상작(수상자) 명단.
▶최우수 작품상=설국열차 ▶최우수 감독상=류승완(베를린) ▶유현목영화예술상=오멸(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부일독자심사단상=추창민(광해:왕이 된 남자) ▶남우주연상=황정민(신세계) ▶여우주연상=한효주(감시자들) ▶남우조연상=류승룡(광해,왕이 된 남자) ▶여우조연상=장영남(늑대소년) ▶신인감독상=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신인남우상=김준구(미운오리새끼) ▶신인여우상=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각본상=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촬영상=홍경표(설국열차) ▶음악상=조영욱(베를린) ▶미술상=앙드레넥바실(설국열차)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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