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례적인 10월 태풍이 강한 중형급을 유지한채 북상중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늘밤 우리나라 남해상을 지날것으로 예상되며, 제주와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겠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제주남쪽 약 400킬로미터부근에서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 강풍반경 350㎞로 매우 빠르게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다나스의 영향으로 북동풍과 동풍을 동반한 초속 18~24m의 바람이 불고, 4~7m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전하면서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해안지역이다.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최고 200밀리미터 이상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밖의 남부 대부분과 영동지방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폭우와 함께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것으로 보여 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다나스는 제주먼바다까지 올라온 후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서 오늘밤 부산 남동쪽 160km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 태풍의 고비는 오늘 밤사이가 될것으로 보이며, 내일 오전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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