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29%(800원) 오른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0.46% 내린것으로 하루만에 만회했다.

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장중 고점을 3만3950원으로 올려놓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00억원, 1조15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화재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내년 영업이익 3조95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D램 업계가 3개군으로 재편되면서 과점 업체의 공급 조절 능력 및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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