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 혁신상 - 가족사랑운전자보험

동부화재가 내놓은 자동차보험상품인 ‘가족사랑운전자보험’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 동안 4만7619건, 매출 32억원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주력상품이다.

주요 특징은 한 번의 보험계약으로 운전자는 물론 운전하지 않는 동승자 3명까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승자는 비운전자 자동차부상치료비, 골절진단비 등 6개의 특약을 개별 증권이 아닌 운전자와 함께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담보를 가입하지 않고도 사고 시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손보업계 최초로 교통사고로 50%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경제력을 상실해도 보험계약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즉, 금전적 부담을 덜어 보험료 추가 납입 없이 보험계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보험업 본연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상해로 가장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상실에 대비해 유족에게 유족자금은 물론 생활자금을 총 5년간 월 최고 500만원씩 지급토록 해 유가족의 생활고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자녀 보장을 집중 강화해 ‘성장판 손상유발 자동차사고 특수골절진단비’ 및 ‘스쿨존 교통사고보험금’을 최고 10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보장하면서 자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두 담보의 경우에도 운전자 외 동승자 3명까지 추가로 가입이 가능토록 해 운전 중 인명사고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