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120-1번지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296세대를 공급한다.

4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모집호수는 주거전용면적 39㎡ 50세대, 46㎡ 140세대, 51㎡ 106세대로 우선공급 252세대와 일반공급 44세대로 나뉘어 공급한다.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고 가구당 월평균 소득 314만4650원 이하(단 4인 가구의 경우 351만2460원 이하, 5인 이상 가구의 경우 368만8050원 이하)로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64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선정은 주거전용면적 50㎡미만이 가구당 월평균소득 224만6180원 이하(단 4인 가구의 경우 250만8900원 이하, 5인 이상 가구의 경우 263만4320원 이하)인 세대에 먼저 공급된다.

남은 주택분은 1순위 군위군 거주자, 2순위 구미시, 영천시, 칠곡군, 의성군, 청송군, 대구시 동구 거주자, 3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 순으로 입주자가 선정된다.

주거전용면적 50㎡이상은 1순위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 2순위 청약저축 6회이상 납입자, 3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LH 대구경북본부는 군위서부지구가 군위군청 남측 1.5km에 위치해 있어 위천과 5번국도가 서측 인근을 지나가고 지방도 68호선이 동서로 인근을 통과하는 군위 시가지 진입부분에 입지해 지역간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안내했다.

또 중앙고속도로 군위 나들목에서 3.5km지점으로 시외 교통도 편리하고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도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소, 병원, 농협, 읍사무소 등 군위읍내의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게 있고 반경 1km내에 군위초등학교, 도서관, 군위문화회관, 국민체육센터, 군위군법원, 군위경찰서, 위천 생활체육공원 등이 있다..

LH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군위군 지역에 최초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인근 도시(대구, 구미) 및 군내에서의 지리적 접근성이 양호하고 군내 기존 주택 노후화에 따라 신규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거전용면적 39㎡형 1070만원에 월8만9000원, 46㎡형 1460만원에 월12만2000원, 51㎡형 1790만원에 월14만9000원으로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신청은 이번달 11∼12일까지 군위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접수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12일, 계약체결 같은 달 18∼20일 3일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