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동부자산운용은 5일부터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국내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동부바이오헬스케어 주식형펀드’를 KB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동부자산운용이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이 미래성장산업이라는 판단아래 2009년 11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펀드다. 지난 4일 기준 이 펀드는 설정 이후 수익률은 39.26%로 같은 기간 KOSPI지수의 상승률(23.98%)를 크게 상회하면서 안정적으로 성과를 시현 중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동부자산운용의 한용남 매니저는 “대부분의 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 전에는 미미한 실적을 보이지만 신약개발이 성공한 이후 엄청난 흑자기업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산업의 특성 때문에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성장성에는 동의하지만 어떤 주식을 언제 사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매우 어려워 투자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개인투자자가 직접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은 투자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전문투자가가 선정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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