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하 나우 유 씨 미)가 꾸준한 장기 흥행 중이다.

9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나우 유 씨 미'는 전국 412개의 상영관에 11만 90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51만 628명이다.

지난 6일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던 '나우 유 씨 미'는 다시 2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주말 극장가 관객들을 끌어 모으는 데 성공했다.

특히 화려한 마술과 액션의 조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나우 유 씨 미'는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이거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 대결을 다룬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5만3842명의 일일관객수를 끌어 모은 '스파이'가 차지했다. 이어 '숨바꼭질'이 10만1076명의 관객을 동원, 3위에 랭크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