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차세대 필름콘덴서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22억4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자금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R&D 지원사업에서 나온다. 이는 총액 22억4000만원의 3년짜리 과제로, 우선 1차연도 사업비 7억4700만원이 확정됐다.
성호전자는 차세대 필름콘덴서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송배전, 전기모터용 대용량 필름콘덴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 및 관련 전문 연구기관의 R&D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하기로 했다.
차세대 필름콘덴서는 2019년 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전기차, 풍력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산업에서 제품 크기에 제한이 없는 고수명, 고전압 콘덴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차세대 필름콘덴서 연구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