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문소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여배우로서 겪은 고민을 털어놨다.
문소리는 23일 오후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출산 직후 겪은 산후 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이틀 후부터 찾아온 극심한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게 됐다”며 “매일 눈물을 펑펑 쏟았고, 모든 게 다 끝난 것 같아서 엄청난 불안감이 몰려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전신성형까지 고민했다”면서 “산후조리원에 다니면서 산모들과 함께 있으며 치유했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또 여배우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샵에 간다. 솔직하게 안티에이징을 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중년 여배우들의 성형을 권유하냐”고 묻자 문소리는 “내가 ‘오아시스’라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 깨달았다고 말하고 다녔다. 상까지 받은 작품이다”라면서 “그런데 성형을 하는 건 좀 타이밍적으로 안 맞는 것 같다”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비밀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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