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KT&G의 부동산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대치동 KT&G 본사 부동산사업실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KT&G 현직 임직원 6명을 포함,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한 바있다. 경찰은 지난 6월 KT&G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A(51) 씨를 구속한뒤 회사 최고위층으로 수사를 확대했다.
. A 씨는 지난 2010년 청주시청과 KT&G의 부동산 용영업체인 B 사로부터 6억 6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계약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A 씨는 B 사의 청탁을 받고 KT&G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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