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5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2억700만원으로 15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8억7300만원으로 57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격적으로 투자한 모바일게임 부분 매출은 439억 원을 달성해,전 분기 대비 20% 상승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2분기에는 일본에서 ‘윈드러너’가 꾸준한 상승세로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온라인 매출의 밑거름인 ‘미르의 전설’의 안정적 흐름이 더해져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 6월 중국 360사와의 ‘윈드러너’ 파트너십 체결,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와의 모바일게임 ‘달을삼킨늑대’의 계약을 진행했으며, 중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본사의 개발력을 집약한 완성도 높은 신작들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는 SNS 페이스북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대작 온라인게임 ‘천룡기’와 ‘로스트사가’로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인 중국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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