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태산엘시디가 ‘매각설’이 흘러나오면서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240원(3.66%) 상승한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97%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보다 1.22% 오른 66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태산엘시디는 개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 가까이 급등하며 7000선 닿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다. 장중 하락반전했던 태산엘시디는 다시 상승 반전에 성공, 6700원대에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도 장중 10% 이상 급등하면서 거래량이 106만주를 넘어섰다.

이는 최근 ‘매각설’이 나오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5일에는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태산엘시디는 TFT-LCD용 주요부품인 BLU(Back Light Unit) 전문제조업체로서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S-LCD 등이 있으며, 최대주주는 채권단인 하나은행(61.26%), 주요주주는 채권 단인 신한은행(9.88%), 한국산업은행(6.5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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