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기 솔라트랩

농민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해충들과 싸워야만 한다. 생산자와 착취자(?)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해충들의 출현은 농민들의 시름을 깊게 한다.

농민들은 시설하우스의 경우 대체로 균보다는 해충 피해가 많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시설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해충유도등을 달고, 끈끈이 판을 붙여놓기도 한다. 그러나 방충망은 해충의 침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지만 2~3년 지나면 삭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살충제를 엽면살포하거나 훈탄으로 연막화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비교적 저비용으로 가능한 방법이지만 토양의 산성화와 작물스트레스가 많고 사람에게도 당연히 좋지 않아 선호하지는 않는다.

친환경 살충제는 상당한 살충효과가 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 10~15말 살포용 약재가 보통 2만~3만원을 호가, 일반 살충제보다 비용이 5배 이상 높다.

이번에 소개하는 (주)에코솔라텍의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 관리기 ‘솔라트랩’은 해충 방제를 위한 특별한 무기다. 에코솔라텍은 병해충 방제를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태양광 포충기, 기존 제품에 비해 현저히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 친환경 포충기, 모기 등 위생해충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위생해충 포충기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ㆍ판매하는 회사다.

‘솔라트랩’은 태양광 발전으로 구동하며 BLB전구로 해충을 유인해 흡입팬으로 포집망에 포집하는 방식의 태양광 포충기로 5시간 충전으로 하루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흐린 날에도 충전할 수 있다.

농장물 재배단지, 녹지 및 조경지,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ㆍ구동하는 방식을 채택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포충기라 할 수 있다.

솔라트랩은 수도작(멸구류, 이화명나방, 흑나방 등), 시설하우스(거세미, 파남나방류 등), 과수원 및 산림(명나방, 밤나방류 등), 유수지(강변)해수욕장(각다귀, 하루살이, 모기), 골프장 및 체육시설(모기, 하루살이, 거세미나방, 풍뎅이류 등), 채집 및 교육용, 가축 및 축사(모기)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전기시설, 거치대 등 전처리가 필요 없으므로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용도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다리가 각각 조절되므로 경사면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지진과 기상이변,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해충 피해와 세균성 질병 위험이 커지면서 해충포획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시설하우스, 과수원 및 산림, 유수지(강변)해수욕장, 녹지ㆍ조경지, 골프장 및 체육시설, 채집 및 교육용, 가축 및 축사 등에서 활용이 가능해 성장성이 높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대리점 창업이나 관련 제품 취급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에코솔라텍(www.ecosolatec.com) 홈피를 방문하면 된다.

대전=이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