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산업체에 생태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환경과 경제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2013년 국제산업생태학회(ISIE, International Society for Industrial Ecology) 콘퍼런스’가 울산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산업생태학회(ISIE), 한국산업생태학회(KSIE), 중국과학아카데미(CAS), 일본국립환경연구소(NES)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대학교 등이 후원한다.
ISIE 콘퍼런스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7일간) 울산대학교 등에서 50여 개국의 환경관련 전문가, 정책결정자, 교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행사, 본행사, 부대행사로 구분하여 열린다.
주요행사를 보면 본행사인 ‘ISEA 콘퍼런스’는 6월 25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 기간에는 산업생태의 16개 연구 분야 총 552건(구두 발표 354건, 포스트 발표 198건)의 논문이 발표된다.
부대행사에서는 ‘산업공생 연구 심포지엄’(ISRS: Industrial Symbiosis Research Symposium)이 6월 23일 ~ 24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국내외 산업생태학자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공생 관련 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적 연구그룹 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성과에 대한 의견 등이 제시된다.
또한 ‘산업생태분야 젊은 연구자 심포지엄’(SIEYP: Symposium on Industrial Ecology for Young Professionals)이 6월 29일 울산대학교 건축관관에서 국내외 산업공생 관련 젊은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와 함께 ‘산업공생 시티투어’가 6월 26일 ISIE 콘퍼런스 참가자(500여 명)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박맹우<사진> 울산광역시장은 6월 25일 환영 만찬회를 주재하고 ‘에코폴리스 울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3년 ISIE 콘퍼런스 개최로 울산에 대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생태산업도시로 변화된 울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생태산업문화관광도 함께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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