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채널 통해 소개…집객효과 톡톡 상품정보 공유하고 할인쿠폰 행사도

CJ헬로비전이 지역채널을 통한 전통시장과 상생에 나섰다. 이는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시청자와 고객이 만족하고 더 나아가 CJ헬로비전의 킬러 콘텐츠 제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채널은 ‘생방송 지역발전소’, ‘감성충전소 통통통’ 등 프로그램과 ‘스크린포맷 멀티뷰’를 통해 전통시장과 시청자를 연결해주고 있다.

지역채널 황금 시간대인 매일 오후 3시 전국에 송출되는 ‘생방송 지역발전소’는 매주 수요일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는 기획 코너를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시장 특집 주간으로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충남 등 5개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을 전국 지역채널에 소개했다.

‘감성충전소 통통통’은 한층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을 알리고 있다. 외국인 리포터 밥(BOB)이 부산의 시장을 찾아가면서 시장을 설명하고 시장 상품을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부산지역 가수 6명과 함께 토너먼트 무대를 만들어 진행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객들은 전통시장에서 흥겨운 무대를 즐기고 가수들은 방송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며 시장 상인들은 고객 집객 효과를 누린다.

CJ헬로비전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는 있는 ‘생방송 지역발전소’와 ‘감성충전소 통통통’은 전통시장과 시청자, 방송이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방영 모습.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는 있는 ‘생방송 지역발전소’와 ‘감성충전소 통통통’은 전통시장과 시청자, 방송이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방영 모습. [사진제공=CJ헬로비전]

전통시장 선순환 상생 프로젝트의 백미는 양천지역에서 서비스되는 ‘스크린포맷 멀티뷰’다. TV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해 한 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CJ헬로비전은 화면 오른쪽 하단에 ‘오늘은 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매주 2, 4주 일요일(대형마트 자체 휴일)마다 노출하고 있다.

이곳에 시장 상인들에게 직접 받은 대표상품 10개를 공개,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청자에게는 정보를, 상인에게는 홍보와 집객 효과를 누리게 하고 있다. 특히 TV에 노출되는 시장 대표상품을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 시장에 오면 가격 할인이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찰칵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멀티뷰를 통한 상생 프로젝트를 위해 CJ헬로비전은 시장 상인들을 위한 핫라인도 구축했다. 상품과 가격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상인들과의 빠른 소통 창구로서 전용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CJ헬로비전 담당자는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이 전통시장과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 이후 지난 10일 신영시장을 소재로 다룬 ‘생방송 지역발전소’는 0.41%의 시청률을 기록, 앞뒤 프로그램에 비해 배 이상 높은 성적을 올려 킬러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높은 시청률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드러낸 것”이라며 “ ‘CJ헬로비전-전통시장-시청자’를 연결하는 상생관계를 조성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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