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대상은 조원희 작가의 ‘옥희’에게로 돌아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월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차원천 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춘연 사단법인 영화인회의 회장, 조철현 타이거픽쳐스 대표, 명필름 심재명 대표 등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공모대전 접수기간에 총 773편이 접수됐다.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 1편, 입상 3편이 선정됐다. 모든 심사에는 영화계 전문가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공신력과 공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철현 대표는 “이번 심사에 있어 제작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 외에는 특정한 기준 없이 자유롭게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를 하고 있는 작품의 제목도 알지 못하고 심사를 할 정도로 공정성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렇듯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조원희 작가의 ‘옥희’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북에 있는 엄마에게 살아 있음을 알리기 위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야만 하는 탈북 여자 복싱선수의 휴먼 드라마다.
또한 사극 스릴러 ‘침모’(구혜미), 범죄스릴러 ‘카피캣’(양재식), 로맨틱 코미디 ‘그날이 올까봐’(유승희) 등이 입상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가들의 시나리오 영화화를 위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는 제작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선정한 만큼 향후 영화화된다면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