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신설동 우산각공원에서 ㈜대상 청정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행복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대문푸드마켓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푸드마켓 이용대상자 중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초대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과, 감사선물 드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식품을 기부받아 운영되는 동대문푸드마켓은 기탁식품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수혜자가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외에 차상위계층으로 이용대상자를 확대ㆍ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주민에겐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상점, 개인은 동대문푸드마켓을 통해 후원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평소 나눔과 기부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동대문푸드마켓(02-2246-0036)에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 기탁, 후원금 기부 등을 할 수 있으며 물품포장, 상품진열 등의 자원봉사 활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