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7일 확정됐다. 안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긴박한 화두로 꼽히는 복지국가 담론을 놓고 의원으로서 실전 경험을 쌓게 됐다.
7일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 합의해 안 의원의 상임위가 복지위로 결정돼 이를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통보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에 따르면 원래 보건복지위 소속인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정무위원회로 옮겨 가고, 그 자리에 안 의원이 들어갔다.
안 의원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희망 상임위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에서 대안으로 복지국가가 주요 화두로 제시되고 있고 무상급식, 기초노령연금 등 정부의 복지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앞으로 안 의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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