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세계적인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싸이와, 10년만에 19집을 내 인기몰이중인 가왕(歌王) 조용필의 공연중 국민들은 조용필의 공연을 더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29, 30일, 이달 2일 등 3일간 1005명을 대상으로 싸이의 신곡 젠틀맨과 조용필 신곡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기회가 되면 보고 싶은 공연으로 조용필이 53%, 싸이는 38%로 나타났다. 20~30대에선 싸이, 40대 이상에서는 조용필 공연을 더 많이 선택해 연령별 차이를 보였다.
강남스타일 후속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74%가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선 절반이 넘는 63%가 재미있다고 응답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해서는 적절하다는 답(30%)이 부적절하다(47%) 응답보다 적었다. 젠틀맨의 시건방춤을 따라 해 본적인 있는 사람도 18%나 됐다.
조용필의 신곡인 ‘헬로’, ‘바운스’를 들어본적이 있는 사람은 64%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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