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조달청이 대구에서 첫 현장 확인ㆍ점검회의를 가져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본격 나선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지방조달청에서 민형종 조달청장, 본청 간부, 11개 지방청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조달정책 현장 확인ㆍ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회의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중소기업 등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조달정책추진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한 조달청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조달청은 그간 본청 회의실에서 진행되던 간부회의를 이후 격월로 조달정책 현장 확인ㆍ점검회의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실효성 있는 조달정책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이날 민형종 조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키 위해 물품구매ㆍ건설 등 분야별 추진과제, 보완해야 할 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쏟아냈다.
이어 대구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민 청장은 “올해 조달청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중소기업이 더 크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며 “수시로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이를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 결과와 중소기업 생산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내용은 중소기업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조달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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