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포항 대동고등학교 김대수 교사가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을 수상한다.

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김도형(서울대 의예과 1년 재학 중) 학생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잊을 수 없는 스승’으로 김 교사를 추천해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군은 “수학 동아리 ‘아수라’(아름다운 수학 라운지)에서 수학을 사랑하는 법을 지도한 김 선생님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수학을 사랑하는 김 교사가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늘 관심을 가져 지난 2000년께 수업 선도교사 심사 2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준별 수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며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을 파악하고 맞춤형 진로ㆍ진학지도 활동을 통해 제2ㆍ제3의 대한민국 인재상을 견인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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