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삼국시대에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 요충지였던 서울 광진구 아차산의 ‘아차산성 기초 조사를 위한 학술회의’가 오는 10일 열린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최하고 가경고고학연구소(소장 오규진)와 고려대 한국사연구소(담당 박대재 교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학계 전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차산성 종합 정비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된 중간 성과 발표와 함께 ‘아차산성과 삼국의 상호관계’라는 주제로 아차산성의 역사적인 의미와 고고학적인 조사 및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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