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가 5월 극장가를 찾았다. 바로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스니치'다.
5월 9일 개봉한 '스니치'는 마약 거래를 했다는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 받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마약 조직에 잠입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 전역을 놀라게 한 실화로, 미국의 유명 추적 프로그램 '프론트라인(Frontline)'에서 방영된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한국 관객들에게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극중 평범한 사업가였지만 거물급 마약범을 잡으면 아들을 감형해주기로 한 모종의 거래 후 뒷골목의 세계로 뛰어든 존 매튜 역을 맡았다.
'스니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드웨인 존슨의 강렬한 액션이 잘 버무려진 작품으로 10륜 대형 트럭을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장면 등으로 짜릿함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적진으로 뛰어든 아버지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장면을 선사한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할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의 만남을 통해 5월 가정의 달, 모성애보다 좀 더 묵직하고 뜨거운 아버지의 부성애가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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