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어록앵커’ 최일구가 이번엔 토론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케이블 채널 tvN ‘최일구의 끝장토론’이다.
tvN 측은 20일 최일구 앵커를 MC로 발탁한 새로운 교양 프로그램 ‘최일구의 끝장토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최일구의 끝장토론’은 최 앵커가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일상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한겨레신문 송채경화 기자가 패널로 함께 한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성’과 ‘솔루션’이 포인트다”며 “생활 속 갈등의 ‘현장’을 MC 최일구가 직접 찾아가고, 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결정적 질문’을 뽑아낸 후, 토론을 통해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토론만 보면 답답하다고 느꼈던 시청자들의 속을 끝장나게 풀어준다”는 것이 제작진의 기획의도다.
이 프로그램에 최일구 앵커를 MC로 기용한 것에 대해 제작진은 “기자와 앵커 생활을 통해 현장의 중요성을 몸에 익힌 최일구 MC는 이런 프로그램의 의도를 구현할 최적의 진행자”라고 밝히며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도 직설적 화법으로 일침을 날려온 최일구 MC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격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 방송은 29일.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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