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한국 산업화의 거목’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에 대한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공동 장례위원장인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추도사에서 “고인께서 이룩하신 경제발전과 무역입국의 토대 위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고인의 장지는 현충원 국가유공자 3묘역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2011년 12월 별세한 박태준 전 국무총리, 김준 초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6명의 유공자가 영면해 있다. 사진은 고인의 유해가 국립현충원 영결식장에 들어서는 모습.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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