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서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잠정 하차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종훈이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4일 촬영에서 최종훈이 극중 국군정신훈련소 혹은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모습을 감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0일 방송분에서 최종훈은 별도의 촬영분 없이 극중 출연자들의 대사를 통해 영창행이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설정대로라면 최종훈이 촬영에 복귀해 극중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자연스러워진다.

제작진 측은 “최종훈의 자숙의사가 강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팬들과 동료, 제작진이 최종훈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촬영한 3일 방송분 역시 최종훈의 단독 연기장면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대리운전으로 귀가했으나 기사를 배려해 지하철 역 인근에서부터 집까지 500m 가량의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정여론도 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최종훈(영화배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서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잠정 하차한다.
최종훈(영화배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서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잠정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