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양념육, 음료수, 칫솔, 치약 등 1인 5만원 상당 물품 배분

거동불편 어르신․장애인에겐 방문배달ㆍ가사봉사 병행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화곡본동과 우장산동 주민센터 두 곳에서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연다.

오후 1시 30분 화곡본동 주민센터, 오후 2시30분에는 우장산동주민센터이다.

푸드마켓이란 식품취급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탁받아 필요한 분들께 분배해주는 서비스이다.

올해 네 번째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수급 탈락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대상이다.

배분 물품은 쌀, 양념육, 초코파이, 음료수, 잼 등 식료품과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등 생활 생활용품이다.

1인당 약 5만원상당의 물품을 나누어 준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는 전문 봉사단을 1:1로 연결하여 방문배달서비스와 가사정리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강서구는 지난 해 서울시 최초로 이동 푸드마켓 전문봉사단을 구성ㆍ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은 거동이 불편하신 취약계층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