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외국인 스타 샘 해밍턴의 좌충우돌 군 체험기에 안방이 폭소하자 그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사나이’ 보고 너무 많은 사랑 날린 분들 고맙쇼!”라면서 “늘 노력 할테니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해요! 진짜 사나이 대박 나게 만들자!”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멘션을 건넨 한 트위터리안에게 “23일에 다시 군대 들어가야 된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샘 해밍턴은 전날 첫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개그맨 서경석,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5박 6일의 군 생활을 체험했다.

한국의 군대문화를 처음 접하는 데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엄격한 규율에 샘 해밍턴은 연신 안정부절 못하고 헤매기 일쑤였다. 독사 분대장을 만나 관등성명부터 신발끈 매는 것까지 일일이 지적받자 군기가 바짝 들다가도 이내 “밖에서 만났으면 한 대 때렸을 거”라는 속내까지 비쳤을 정도다.

샘 해밍턴을 포함한 여섯 남자들의 독한 군체험담을 담은 ‘진짜 사나이’는 7.8(닐슨 코리아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이었던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가 기록한 마지막 시청률보다 2.6% 포인트 높은 수치다.

shee@heraldcorp.com

샘해밍턴(SamHammington/개그맨)
외국인 스타 샘 해밍턴의 좌충우돌 군 체험기에 안방이 폭소하자 그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샘해밍턴(SamHammington/개그맨) 외국인 스타 샘 해밍턴의 좌충우돌 군 체험기에 안방이 폭소하자 그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