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다음달 3일부터 충북 오송에서 개최되는 ‘2013 오송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에 충북과 우호 및 교류지역의 해외 정부대표단, 공연단 및 국제자문관, 해외 충청향우회원들의 참가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어 성공예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5개국 9개 지역의 정부대표단 46명, 공연단 10명 및 국제자문관, 해외 충청향우회원 19명 등 총 75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이미 참가 의사를 회신해왔으며, 일부 협의가 진행 중인 대표단이 포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각 국별 정부대표단 참가 현황을 보면, 일본에서 야마나시현 부지사를 비롯한 7명, 중국에서 26명(광서장족자치구 7, 호북성 6, 절강성 5, 흑룡강성 2 및 산동성 6), 베트남 빈푹성 5명, 필리핀 벵깃주 3명 및 멕시코 꼴리마주에서 5명 등 46명이다.

도는 그간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해외자매ㆍ우호결연지역과의 교류를 심화ㆍ발전시킴은 물론 ‘세계 속의 충북’으로 국제역량 강화 방침 아래 각 지역 소재 화장품ㆍ뷰티관련 기업의 참여를 적극 요청해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산동성, 호북성 및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기업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산업 간, 기업 간 교류로 수출확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대표단의 도내체류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충북도의 산업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기업 간 교류로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