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투자의 귀재 린즈잉 IT회사 등 자산만 1조8000억원
中국민 코미디언 자오번산 코미디 천재지만 사업은 더 천재
판빙빙도 부호 연예인 반열에
억대 위안 (한화 약 18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중화권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중국 인터넷신문 궈지자이셴(國際在線)은 뛰어난 재테크 실력 또는 억대 몸값으로 갑부가 된 스타들을 소개했다.
17세 때부터 연예생활을 한 대만 배우 린즈잉(林志潁)은 연예계에서 투자의 귀재로 통한다. 17년 전 처음으로 투자한 스튜디오는 현재 지점이 7개나 된다. 한 달 매출만 200만위안(약 3억6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즈잉은 취미인 카레이싱을 통해서도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그는 대만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카레이서로 소득이 연간 1000만위안(약 18억원) 이라고 한다. 은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 회사도 두 곳이나 갖고 있다. 이뿐 아니라 연예기획사, 의류, 식당, 세계 각지에 사둔 부동산 등을 합치면 자산이 100억위안대(약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국민 코미디언’ 으로 불리는 자오번산(趙本山)은 연예계 영향력 만큼이나 많은 자산을 갖고 있다. 오죽하면 코미디 천재지만 사업은 더 천재라는 평을 듣는다. 초호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연예계 큰손이다.
중국 최고의 조각미남 황샤오밍 역시 알려진 자산만 4억위안(약 720억원)에 이른다. 와인, 골프장, 병원, 주식 등 다양한 곳에 투자해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홍콩 배우 저우룬파(周潤發)는 부동산 재벌이다. 홍콩에 갖고 있는 부동산만 해도 8억홍콩달러가 넘고 상하이 등지까지 합치면 10억홍콩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아내의 재테크 수완이 뛰어난 때문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경호원 없이 버스를 타는 등 평소 검소한 생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여배우 판빙빙이 지난 몇년 연속 포브스 선정 중국 연예인 부호 10위 안에 드는 등 숨은 재력가로 알려진다. 벤츠와 카르티에, 로레알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글로벌 여배우가 된 장쯔이 역시 부동산 등을 합치면 억대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중화권 최고의 실력파 여가수 왕페이(王菲)도 콘서트와 음반 수입 등으로 최소 3억2000만위안이 넘는 자산을 갖고 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