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TV 프로그램은 3일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2개까지 자유응답)을 조사한 결과 ‘내 딸 서영이’가 12.2%로 1위를 차지했다. 내딸 서영이는 40 여성(24%) 50대 여성(27%)의 선호도가 높았고 가정주부(19%)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다.

선호 프로그램 2위는 MBC의 오락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11.3%로 2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20대남성(29%), 20대 여성(37%), 대학생(35%)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SBS)’ 7.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의(MBC)’가 6.7%, ‘1박2일(KBS2)’이 6.3%로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 안에 KBS 4개, MBC 4개, SBS 2개 프로그램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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