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심형탁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1990년대 스타일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춤을 배워본 적이 없다. 다른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춤부터 노래까지 연습했다.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장면은 물론, 건방지게 악수를 하는 장면까지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해간 것"이라며 "신선한 도전이었던 것 같다. 곧 마흔이 되는데, 언제 또 아이돌 콘셉트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회상했다.
심형탁은 극중 1997년 스톰이라는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가수 태풍 역을 맡았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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