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의료기 ‘슈마’ 개발·출시 척추 주변 근육·인대 강화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척추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운동치료기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안의료기(대표 노인규)가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슈마’<사진>는 척추를 끌어당겨 척추 관련 질환자도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운동치료기다.

직립상태에서 인체를 수직으로 견인해 무중력 상태에서의 운동을 하게 해준다. 따라서 척추가 정렬돼 신경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척추를 감싸고 받쳐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척추질환의 근본적인 해결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통증이 있는 환자는 견인 즉시 통증이 사라지거나 감소해 어떤 상황이든 증상에 맞게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고 대안의료기는 덧붙였다.

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도 위험부담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가 있다. 중풍, 파킨슨병, 치매, 교통사고, 재활 환자 등도 안전한 방법으로 운동이 가능하다고 대안의료기는 소개했다. 이 밖에 일자목,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개선효과도 있다고.

슈마는 대안의료기 노인규 대표의 오랜 허리디스크와 투쟁 끝에 탄생했다. 노 대표는 한방, 경락, 물리치료 등 갖은 치료방법을 썼으나 완치가 어려워 스스로 척추 견인 운동치료기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노 대표는 14일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팔저림, 퇴행성척추관협착증, 무릎관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게 된다”면서 “병원에 가도 신통한 치료법이 없어 이런 기구를 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마는 주로 한방병원ㆍ종합병원ㆍ일반의원 등에서 환자 재활기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노 대표는 덧붙였다.

이 제품은 병원 외에 개인 구매도 가능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판매비용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대안의료기는 근골격계 질환자가 언제든 회사를 방문해 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구의동 본사에 체험장을 두고, 처음 이용하는 사람을 위해 착용법ㆍ운동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조문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