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 외국대학 유치 추진이 가속화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동북아시아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 세계 명문 외국대학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지난 2012년도 한국 뉴욕주립대를 설립해 현재 컴퓨터과학 대학원과정과 기술경영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 오는 2014년 봄 학기 개교를 계획 중에 있는 미국 조지메이슨대는 교육부에 설립승인신청을 통해 현재 교육부 심사 중으로 4월 초에 본교 실사가 예정돼 있다.

본교 실사 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외국대학으로 최종승인을 하는 행정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다.

조지메이슨대는 경영, 경제학, 국제학 학부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 유타대는 오는 2014년 학부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교내 행정절차인 본교 이사회를 3월 중순에 통과했으며, 올 상반기 내에 교육부에 설립 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다.

아밖에 겐트대는 유럽의 명문대학으로 2014년 3월 바이오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의 3개 학부 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지난 15일에 교육부에 설립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겐트대는 오는 4월8~9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서 바이오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겐트시 시장 등 벨기에 정부관료와 겐트대 교수 등 70여명의 방문단이 인천 송도를 방문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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