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FedEx) 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의 아동양육시설 ‘신생보육원’에 있는 버려진 공터를 친환경 놀이터로 바꿔주는 ‘파랑새 공원’ 5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생보육원은 지난 1951년 설립된 이래 약 60년 이상 불우한 환경에 처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왔다. 하지만 낙후된 놀이기구, 공간의 비효율적 활용, 다양한 체육시설의 부재로 이번 ‘파랑새 공원’ 5호 프로젝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파랑새 공원’ 5호 프로젝트는 앞으로 약 한 달 간 놀이터 및 체육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는 4월 말, 페덱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신생보육원’을 찾아, 완공을 축하하고 봄맞이 대청소 등 시설 환경 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파랑새 공원’ 프로젝트는 페덱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9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장애 영ㆍ유아 생활시설 디딤자리의 버려진 옥상 공간을 개조하여 완성한 파랑새공원 1호를 시작으로 아동들의 놀이공간을 꾸준히 친환경 놀이 시설로 재조성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