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구청이 ‘주민과 함께 하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 참가자 60여명을 3월 중 모집한다.

20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불법주차 단속원과 함께 단속 차량에 직접 탑승해 현장 단속 상황을 체험한다.

운영은 4∼10월까지 매월 1회로 오후 2∼5시까지 오후 시간대에 합동을 갖는다.

단속반은 대구시 달서구 월배ㆍ성서 2개조씩 4개조를 편성해 1개조에 단속공무원 2~3명과 주민 2명으로 순찰 및 단속을 진행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으로 CCTV 설치장소, 민원 다발 지역,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을 순찰하고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현장 단속 및 계도 활동을 갖는다.

김헌동 교통과장은 “불법주차 단속에 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불법주차 실태를 이해하고 사고위험 해소를 위한 주차 지도ㆍ단속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조성해 올바른 주차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주부ㆍ대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구청 교통과, 각 동 주민센터, 대구달서구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는 봉사시간 3시간을 제공한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