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울산중기센터·본부장 김정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접수·처리하기 위하여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펼치고있다.

울산중기센터는 22일 새로 조성된 북구 모듈화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2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특징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기관(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외 10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중소기업이 궁금해 하고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민원을 한자리에서 해결을 추진한 것이다.

기업들은 간담회에서 북구 정책자금 신설을 촉구했다. 현재 울주군 200억, 남구 35억원 상당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에 비교하여 울산의 주요 자동차부품 산업단지가 밀집한 북구도 자체의 정책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자발적 창립·운영으로 경영활성화와 네트워킹을 통한 산업정보 교류 및 산업클러스터 형성, 단체별로 워크숍·세미나 등의 중소기업 자생단체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도 요청하였다.

울산중기센터 관계자는 “향후 산업단지별로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밀착형 지원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며, 보다 많은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기업민원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지원팀(052-283-71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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