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5월3일까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등 부평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현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유형별(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등), 국적별, 성별, 연령별 현황 등을 조사한다.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원단체, 기관 등에 대해서도 살핀다.

조사 결과는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주민 가정의 경제 상태와 생활양식 등 현황 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지원정책 수립에도 사용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부평지역에 사는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주민은 전체 주민의 2.4%로 3496세대 1만3253명이다.

외국인근로자가 4542명, 결혼이민자가 1731명, 유학생이 115명, 재외동포 1158명, 기타 1806명 등이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혼인귀화자는 1116명으로 조사됐고, 외국인주민의 자녀는 19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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