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주택가. 지난 19일 오전 9시30분께 A(67ㆍ여) 씨가 한 주택에서 다급한 표정으로 “사람살려”라는 소리를 치며 뛰어나왔다. 뒤이어 20대 남자 B 씨가 뒤따라 나왔다.
이 때 주택가를 지나가던 C(67) 씨. 직감적으로 범죄가 있었다고 느꼈다. C 씨는 바로 B 씨를 쫓았고, 10여m를 추격해 C 씨는 B 씨를 잡았고, 바로 업어치기로 제압했다.
이후 C 씨는 주변에 있던 학생으로부터 운동화끈을 건네 받아 B(28) 씨를 묶었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B 씨는 A 씨의 집에 몰래 들어와 물건을 뒤지다가 방에서 나온 A 씨의 손가락과 귀를 물어뜯고 달아나던 중이었다.
연민을 느낀 피해자 A 씨는 C 씨에게 B 씨를 풀어줄 것을 부탁했지만 C 씨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라며 B 씨를 경찰에 넘겼다.
조사 결과 B 씨는 강도죄로 1년6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지난 6일 출소했고 강도와 절도 등 전과 12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 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