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경아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여배우 성접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의 여주인공 장경아는 지난해 말 자신의 트위터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는 멘션을 올렸다.
그는 이어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 연말까지 띄워둘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이 멘션은 아직까지 트위터에 남아 있다.
장경아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신인 연예인 성상납 비리를 다룬 영화 ‘노리개’를 제작한다고. 근데 누가 누구의 노리개이고 피해자인지는 구분짓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 알면서 덤벼들어 놓고 나중에 와선 피해자마냥 울어도 늬들 책임이야. 서로 이용해먹으려는 더러운 마인드는 똑같지 뭘”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리개’는 故 장자연 사건을 모티프로, 연예계 성접대 실상을 다룬 영화로 4월 개봉 예정이다.
장경아는 트위터 멘션을 통해 성접대를 원하는 세력이나 배역과 인기, 돈을 위해 그 자리에 나가는 연예인 모두에게 돌직구를 던지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선 여배우 김부선이 과거부터 있었던 연예계 성상납 실태를 전했고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 역시 “술자리를 거부했더니 해당 프로그램에서 강제 하차됐다”고 폭로해 연예인 성상납, 성접대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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