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피겨퀸’ 김연아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겨우 스물넷,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많은 김연아이지만, 2014년 소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서는 선수로서의 바람이었다.
김연아는 24일 방송된 SBS ‘김연아, 또 다른 도전’을 통해 2014 소치올림픽을 앞둔 다짐을 전했다.
방송의 마지막 김연아는 지난 18일 캐나다 온타리주 런던에서 끝난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올시즌 최고점수인 218.31점으로 4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한 이후 캐나다 런던의 작은 마을에서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문득 마지막을 이야기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을 준비해야할 때”라며 말문을 연 김연아는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마지막 떠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김연아, 또 다른 도전’에서는 지난해 7월 기자회견을 통해 소치올림픽 도전 의사를 밝힌 이후 다시 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약 1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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