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 혁신도시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2013년도 연간 투자 및 공급계획’ 발표했다.
26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서 대지조성공사와 주택건설공사 등에 모두 7785억원을 투자하고 7684억원 규모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2013년 연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새정부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투자계획은 대구신서·경북김천혁신도시 등 조성공사비에 2862억원, 대구옥포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아파트 건물공사비에 4760억원, 다가구매입임대주택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에 218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신도시급 대형프로젝트인 대구신서 및 경북김천 혁신도시는 지난해 입주한 중앙신체검사소를 시작으로 올해 상당수 이전기관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기반시설 설치와 아파트 건설공사에 집중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신규공급 물량을 상반기 중 조기에 공급착수하고, 전 직원 판매역량을 결집해 연간 7684억원 판매목표를 달성해 대형 사업과 주택건설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일반 분양토지가 대구신서 혁신도시 등에서 288필지 205만㎡가 공급되고 이중 85필지 91만㎡는 지난해 공급을 착수해 수의계약 중으로 203필지 114만㎡를 신규 공급한다.
LH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대구경북지역내에서 전세임대․매입임대 1만2000호를 공급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해 왔다”며 “올해 상반기 중 매입임대ㆍ전세임대ㆍ신축다세대 주택 등 3500호 공급을 통해 전세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에 기어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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