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도매상에서 상습적으로 술을 훔친 30대 알코올중독자가 덜미를 잡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일 한밤중에 주류도매상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술을 훔친 혐의(절도)로 알코올중독자 A(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초 김해시 모 주류도매상에 몰래 들어가 소주ㆍ맥주 1상자씩을 들고 나오는 등 지난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소주 15상자, 맥주 10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두 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꼴로 소주와 맥주가 1상자가량씩 사라지는 점으로 미뤄 알코올중독자가 자신이 마시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 알코올중독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살 돈이 없어 주류도매상을 털었다”고 진술했다.
김해=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30대男, 차몰고 낙동강 투신 숨져
○…30대 남성이 차를 몰고 낙동강에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20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대교에서 A(33) 씨가 자신의 차량과 함께 낙동강에 투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구미시 형곡동 한 주유소 인근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공단동 소재 구미대교 밑 둔치 주차장에 도착했다.
대리운전기사 B 씨는 A 씨를 주차장에 데려다준 뒤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으로 보이자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는 도착 즉시 A 씨를 설득하려 했으나 A 씨는 차량을 몰고 낙동강으로 돌진했다.
119는 차량과 함께 투신한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이날 오후 10시5분께 심폐소생술 등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김상일 기자/
기자]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