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98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도둑들’(감독 최동훈)이 오는 1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중국측 수입사인 화산석(Lava Film)이 현지 최대 배급사 차이나 핅름그룹을 통해 3천여개관 규모로 상영 계획을 밝혔다”고 3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도둑들’의 상영 및 배급 규모는 한 주 앞서 개봉할 왕자웨이 감독의 ‘일대종사’(5천여개 스크린)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