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일본 요코하마시의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연말 라이브를 개최했다.
매년 ‘후쿠야마☆겨울 대감사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그의 연말 라이브는 지난 1998년 시작해 지난해 12번째를 맞았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10일로 연장됐음에도 불구,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일에 이르는 공연 중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1만 8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매력에 매료됐다.
그는 이날 NHK ‘홍백가합전’ 생중계 종료 후 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내 지난해 발매, 오리콘 1위를 차지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비롯해서 게임(GAME)‘, ‘살고있다 살아간다(生きてる生きてく)’ 등 히트곡을 연속으로 열창하며 약 3시간 동안 총 21곡을 불렀다.
후쿠야마는 이번 공연을 두고 “‘음악이라는 이름의 요리’가 나오는 풀 코스와 같은 메뉴로 구성했다”고 표현했다.
실제 그는 2011년 열린 전국 투어 ‘THE LIVE BANG’, 2012년에 개최한 팬클럽 이벤트 ‘연주하면서 노래 부릅니다’ 등에서 키워온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음악’이라는 소재를 요리, 새로운 풀 코스를 맛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또 풀 밴드 연주는 물론, 4피스 밴드의 연주로 구성된 이번 라이브에서 9년 만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그야말로 풀 코스라는 말이 어울리는 내용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한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2013년, 신곡과 드라마 OST 발표와 주연을 맡은 영화 2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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