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음원유통 자회사인 KT뮤직(043610)은 최근 이승주 (주)케이엠피홀딩스 총괄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로 선임했다. 김민욱 전(前)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또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 대표이사 등 6명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세림회계법인 대표이사 신동표와 SM C&C에 재직중인 김동준 등 2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과 이사진 선임은 지난해 11월 KT뮤직이 국내 최대 음원제작사 KMP홀딩스를 인수한 뒤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음원유통 플랫폼 ‘KT올레뮤직’을 가지고 있는 KT뮤직과 국내 음원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KMP홀딩스의 만남은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배급업체 탄생을 예고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KT뮤직은 이사선임 작업을 마치면서 국내외 공연 및 이벤트 기획, 제작, 투자 및 판매업과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원 대리중개 및 유통업과 공연시설 등 문화오락 사업, 문화ㆍ외식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콘텐츠 기반 유무선 부가통신업 등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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